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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링 에레디아 (Starling Heredia),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5. 5.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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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grades: Hit: 55 | Power: 60 | Run: 50 | Arm: 60 | Field: 50


다저스가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자원으로 꼽히는 스탈링 에레디아는 1999년 02월 06생입니다. 아직 만 16세지만 6피트, 215파운드의 단단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스카우터들 사이에는 "Pit bull"로 알려진 선수라고 하는데 실제로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탈링 에레디아의 부친도 야구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활약을 했던 야구인으로 몇몇 스카우터들은 이번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코너 외야수 자원으로 꼽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파워 포텐셜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체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스탈링 에레디아는 스카우터들이 좋아하는 모든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이번 계약 대상자중에서 가장 좋은 툴 패키지를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열심히 경기를 하는 선수이며 연습중에 보여주는 파워를 경기중에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야구를 위해서 타고난 선수라고 스카우터들은 판단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계약금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다저스의 야시엘 푸이그라고 하는데 푸이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유사하다고 하는군요. 이선수의 경우 나이에 비해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서 나이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고 하는데 서류상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인 느낌상 6피트, 215파운드의 신체조건이 맘에 걸리는데 미래에 체중이 더 증가를 한다면 과연 현재의 운동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루머에 따르면 다저스와 300만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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