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다저스가 계약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쿠바 출신 내야수 헥터 올리베라와 우완투수 파블로 페르난데스가 아직 미국으로 넘어오지 못하고 있는데 비자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은 가계약이지 정식 계약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정밀 건강진단을 받은 이후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면 정식 계약으로 인정이 될것 같다고 합니다. (이건 뭐...모든 해외 출신 선수들에게 해당이 되는것이니...)
두선수 모두 쿠바에서 이뤄진 신체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헥터 올리베라의 경우 아직까지 비자 문제로 미국으로 넘어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올스타전 이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다저스 입장에서는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내야수 한명 트래이드 했다는 생각으로 올리베라를 로스터에 합류시키면 될것 같습니다. 우완투수 파블로 페르난데스의 경우 불펜투수 뛴다면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에서 볼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을 주었는데 다저스는 선발투수로 성장 시킬 예정이라고 하니 메이저리그에서 피칭하는 시점은 예상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본인이 다저스의 5선발안에 포함이 될 수 있다는 능력을 먼저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라....
헥터 올리베라와 다저스는 6년 6250만달러에 계약합의한 상황이며 파블로 페르난데스와는 계약금 800만달러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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