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저스에서 구인자를 구하는데, Data Scientist 자리에 적합한 인재를 구한다고 하는군요.
Data Scientist 라는 자리는 여러가지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걸 활용하여 미래 예측자료의 근거로 활용하기 위함인데, 올해 초였던가요? 백악관에서 이 자리에 누군가를 선임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걸 야구 운영부에도 적용시킬 모양입니다.
일단 다저스는 팀의 야구 R&D 그룹을 위한 Data Scientist를 찾고 있으며, 이 자리는 R&D 디렉터와 밀접한 관계에서 일을 하며, 다저스의 리서치 & 개발 & 메스메트릭스 & 통계 & 예측모델 부서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 야구 운영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다저스는 가스파리노(Billy Gasparino)를 데려오면서 같이 데려온 슬레이터(Alex Slater)라는 좋은 인재를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슬레이터보다 더 전문적인 사람을 영입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슬레이터는 샌디에이고에서 프로 스카우트겸 야구 운영 어시스턴트를 담당했는데, 다저스에 와서도 비슷한 직책으로 일하고 있으며, 아주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Job Functions:
• Research, develop, and test mathematical, statistical, and predictive models to support Baseball Operations (e.g., player evaluation, roster construction, and in-game decision-making)
• Work with software development team to design and build decision-support systems and tools
• Provide guidance and technical mentorship to junior analysts
• Communicate findings directly to key decision-makers within Baseball Operations
• Recommend sources and techniques for proprietary data collection
• Perform other related duties as assigned
Basic Requirements/Qualifications:
• A Ph.D. in Computer Science (Machine Learning), Statistics, Operations Research, or a related field from a top-tier university
• Minimum of five years’ work experience in mathematical, statistical, and predictive modeling (optimization, statistics, and machine learning)
• Expertise in mathematical and statistical programming (e.g., Python and R)
• Proficiency with SQL and relational databases
• Excellent analytical and problem-solving skills
• Ability to effectively communicate complex concepts to a non-technical audience
• Demonstrated desire and ability to act as a mentor to junior analysts
세부적인 직무 역할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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