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dgers opted not to exercise Will Ohman's $2.2-million option for next season, deciding instead to pay the left-hander $200,000 to walk away. Signed in the week leading up to opening day, Ohman posted a 5.84 ERA in 12 1/3 innings.
다저스가 윌 오만(Will Ohman)에 대한 내년 옵션을 거절하고 바이아웃 비용을 지불했다고 하네요. 당연한 선택인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금 이상하네요. 보통은 WS가 모두 끝난 후에 발표하곤 하는데, 그만큼 오만이 싫었나 봅니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오프시즌에 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성급한 계약을 했고, 4월 14일 이전에 빅리그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방출된다는 조건도 너무 조급한 결정을 하게 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저스가 오프시즌에 헛슨, 울프와 계약을 했고, 미드시즌에 갈랜드와 쉐릴, 벨리아드, 토미등을 데려오면서 대체적으로 성공적인 FA계약과 트레이드를 해서 그런지 많이 뭍혀진 느낌입니다. 1.55M이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네요.
The Dodgers and Phillies are scheduled for a day off Tuesday after Game 4, but Torre said he had no plans to reshuffle his rotation, adding that he expected Clayton Kershaw to start in Game 5.
The day off would allow Game 2 starter Vicente Padilla to pitch Game 5 on a regular four-days' rest.
Kershaw, 21, faltered in the fifth inning of Game 1. He was charged with five runs and set an NLCS record by throwing three wild pitches in the inning.
"You know, he's a young man that we feel strongly about," Torre said. "Is he still learning? Sure. Is he afraid to go out there? No. And that was certainly a big part in our making the decision to pitch him in Game 1.
"I anticipate he'll be the Game 5 starter."
토레가 로테이션의 조정은 안할거라고 합니다. 해서 5차전 선발로 여전히 커쇼가 나올거라는군요. 4차전에 끝난 후 하루 쉬고 5차전을 하기때문에 2차전 선발이었던 파디야가 5차전 선발로 나올 수도 있지만 그렇게 않한다는군요. 개인적으로 커쇼가 그 귀따가운 구장에서 이겨낼까 회의적입니다. 만약 4차전까지 어떤 방향으로 흐르느냐에 따라 5차전에 등판하는 커쇼의 투구이닝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되네요.
The forecast for the Philadelphia area this evening calls for a 60% chance of rain and a low of 37 degrees, quite the departure from the 93-degree temperature at Dodger Stadium in Game 2.
It is also expected to be windy, with gusts reaching 25 mph.
"I think that affects the hitter more than the pitcher," said Philadelphia left-hander Cliff Lee, tonight's scheduled starter. "The pitcher is up there going. You're steadily moving around and your heart rate is up.
"The position players, the guys behind me and the guys having to swing the bats are more worried about the cold than I am."
내일 필리스 지역에는 비올 확률이 60%나 되며 화씨 37도(섭씨 2.8도)의 추운날씨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선수들이 고생하겠군요.
과거의 NFL 템파베이 버케니어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섭씨 0도 이하로 떨어지면 승률이 나오지 않는 팀으로 유명했는데, 따뜻한 CA에서 뛴 다저스 선수들이 얼마나 추위를 잘 견뎌낼지 궁금하네요.
내일 선발인 클리프 리도 그렇고 토레도 이런 추운 날씨에는 투수가 다소 유리하다는데, 제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4차전 선발인 울프는 추운 날씨에 투구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