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시즌 티켓이 3백만장이 팔렸는데, 이는 지난 해 기록한 3백만장 팔리는 시점보다 1주일이나 더 앞당긴 기록이라고 합니다.
이미 지난 시즌 시간적으로 프렌차일즈 기록을 세웠는데, 한 시즌만에 그 기록을 일주일 앞당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사람은 총 3,782,337명으로 2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관중이 찾는 홈구장이 되었으며, 다저스 프렌차일즈 역사상 2번째로 많은 관중이 찾아온 시즌이 되었습니다.
3년 연속 지구 우승과 함께 또 다른 포스트시즌 진출을 바라는 다저스로써는 성적이 잘 나온다면 지난 해와 동일하게 많은 관중이 찾지 않을까 싶네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포브스(Forbes)가 빅리그 팀의 구단 가치를 평가했는데, 다저스는 양키스에 이어 2위인 2.4B으로 평가를 내렸습니다.
총 30개 팀의 평균 구단 가치가 1.2B인 것을 생각해보면 다저스는 빅리그팀 평균보다 2배 높은 수치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셈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TV와 케이블로 들어오는 금액이 큰 요인을 차지했는데, 포프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지난 해 TV 소득으로 120M을 벌어들였습니다.
지난 해 2B이었던 다저스의 구단 가치는 1년동안 20%나 상승하였는데, 2012년 구겐하임 구단주 그룹이 다저스를 매입할때 2.15B으로 매입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2.5년만에 투입된 금액 이상으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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