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두명의 마이너리그 베테랑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보냈습니다. 아무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상할 것이 없는 로스터 이동입니다. 오히려 조금 늦었다는 생각이 드는 움직임이었습니다. 아마도 올해 AAA팀의 중신 타선에서 활약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매트 카슨은 마이너리그 FA로 영입한 선수이며 카일 젠슨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두선수가 올해 AA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줘서 시즌중에 한국이나 일본의 프로야구 구단에서 이적료를 받고 팔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스캠에서는 카일 젠슨이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두선수가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가면서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스캠에는 모두 41명의 선수가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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