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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팔이 아픈 리그

LA Dodgers/Dodgers News

by akira8190 2015. 3.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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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전 훈련도중 팔에 불편함을 느껴 최근 경기에 등판하지 않았던 리그(Brandon League)가 오늘 캐취볼 과정에서도 불편함을 느껴 몇 일 더 쓰로잉을 그만둘 것이라고 합니다.

 

릴리프로써는 아주 건강한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리그는 어깨부상으로 인해 DL에 간 적이 2007년 딱 한 번뿐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메팅리는 리그의 상태는 마이너한 수준이라서 큰 걱정이 안되며, 어깨상태가 호전된다면 훈련의 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합니다.

 

리그의 어깨가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최근 페랄타(Joel Peralta)와 하웰(J.P. Howell)이 (사소한) 부상에서 회복되었으며, 잰슨(Kenley Jansen)이 돌아오기전까지 헤쳐(Chris Hatcher)가 임시마무리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서 오프닝 데이에는 위에 4명을 제외하고 바에즈(Pedro Baez), 콜롬(Daniel Coulombe), 가르시아(Yimi Garcia), 리베라토레(Adam Liberatore), 멕고완(Dustin McGowan), 니카시오(Juan Nicasio), 파코(Paco Rodriguez) 등등이 남은 불펜자리를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다저스를 관찰중인 옵저버들에 따르면 헤져와 함께 산토스(Sergio SAntos)의 스터프가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하니 맥고완은 컷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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