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시즌중에 시카고 컵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라고 합니다. 19살의 나이로 A+팀에서 뛰기 시작한 빌리 맥킨니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투수에게 유리한 플로리다 주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를 졸업한 선수지만 매우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로 매우 좋은 스윙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좋은 타격 자세와 손놀림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는 공에 대한 공략이 매우 우수한 편이며 구장 곳곳으로 양질의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플러스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선구안과 상황에 맞는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평균 또는 그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지명타자로 많이 활약을 했다고 하는데 어깨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좌익수 또는 중견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주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5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할것 같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좌익수가 아닌 토드 홀랜스워즈, 러스티 그리어 타입의 스킬 (종종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스피드와 수비력을 갖춘)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장타력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컵스에서는 공격적으로 다룰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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