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4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매트 가자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오른쪽 어깨가 좋지 않아서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는데 다행히 수술이 필요한 부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건강할때 C.J. 에드워드는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구종 3개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른 편이지만 간결하고 좋은 리듬을 가진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던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직구는 볼끝의 움직임이 좋은 구종으로 커팅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주로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 커리어 동안에 단 두개의 홈런만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커브볼은 현재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커맨드가 불안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피칭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인데 올해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더 커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컵스에서는 여전히 C.J. 에드워드가 시즌을 준비하는 것을 배워 간다면 개선이 될 수 있을것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5년 시즌을 AA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다면 미래에 1~2선발이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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