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솔러 (Jorge Soler), 스카우트 리포트

2011년 쿠바를 탈출한 외야수인 호르헤 솔러는 9년 3000만달러의 돈을 받고 계약을 한 선수로 지난 2년간 미국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홈런은 크리스 브라이언트은 더 많은 기록했지만 호르헤 솔러가 더 괴물같은 홈런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배트 스피드를 갖춘 선수로 파워와 배팅 감각도 매우 우수한 선수라고 합니다. 방망이에 맞는 공은 엄청난 라인 드라이브 타구가 된다고 하는군요. 구장 곳곳으로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라인 드라이브로 펜스를 넘어간다고 합니다. 코치의 지도를 잘 따르는 선수로 수준급 타격 감각을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시점에서 평가를 한다면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이미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우려가 되는 점은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물론 건강에 대한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시카고 컵스의 우타자 외야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호르헤 솔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올스타게임에 출전할 수 있는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 시카고 컵스의 우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