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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테일러 (Michael Taylor), 스카우트 리포트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4. 12.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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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드래프트에서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원래는 유격수로 지명을 받았던 선수인데 올해 외야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입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23개의 홈런과 37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5툴 플레이어로 인식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파워가 좋아지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스윙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피드가 매우 좋기 때문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로도 매우 좋은 스피드와 스마트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스윙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변화구에 약점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올해는 이문제가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타율과 장타력 모두 좋아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삼진이 많은 편인데 이문제는 커리어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문제라고 합니다. 올해 보여준 타율을 유지할 수 있다면 미래에 올스타가 될 수 있는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워싱턴의 미래 중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시즌 시작을 AAA팀에서 할 가능성이 높지만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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