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루이스 오티스는 강한 공을 던지면서 고교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청소년 대표로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MVP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에 꾸준함이 부족하면서 예상보다 늦은 순번에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체 30번픽 지명을 받았고 17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 첫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체격을 갖고 있는 투수로 깔끔한 팔동작을 갖고 있으며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최고 96마일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타자의 방망이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이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종종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선발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더 자주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꾸준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로 아마도 건강하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에 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미래에 3-4선발급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데 체중은 좀 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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