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리그 유망주 랭킹에 포함된 다저스 유망주

다저스 팬들이 예상을 했던 것처럼 3명이 포함이 되었네요. 닉 엑킨스는 이 리스트에 포함이 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죠. ㅋ

일단 웹스터는 아래 리포트가 맞다면 완전 대박이네요.ㅋㅋㅋ

구속이 94~95마일에 이르고..아직 몸이 성장을 하고 있다면 구속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이야기인데....18라운드에 지명한 선순임을 고려하면 대박이군요.

베이스볼 아메리카에서는 조나단 가르시아를 8라운드에 지명한 것은 다저스에게 행운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네요. 일단 시즌이 지나갈수록 성적이 좋아지고 있는 것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한 것은 좋은데..구속을 잃었네요. 전형적인 제구력 피쳐로 변신중인듯 한데... 동갑인 클레이튼 커쇼가 메이저리그에서 있는 것을 고려하면...트래이드 카드로 쓸 정도로 성장해 주기만을 기대하야 할듯..

빨방은 커쇼님을 위한 F(x)의 설리...공대생들은 아주 잘 아는 기호를 그룹명으로 사용을 했네요. 공대생들의 혼을 뺴놓을 생각인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