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드래프트에서 밀워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외야수 유망주인 타이론 테일러는 좋은 툴을 갖춘 선수로 뛰어난 운동능력을 갖춘 선수로 고교시절에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한 선수입니다.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한 선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야구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군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춘 선수이며 베이스 런닝 감각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아직 많은 볼넷을 만들어 내지는 못하지만 균형잡힌 스윙을 하기 때문에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준수한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몸에 근육이 증가한다면 준수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밀워키에서는 미래에 1-2번 타자를 맡길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