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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오그던 랩터스의 시즌이 끝나고서 올리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추석연휴가 있다보니 잊어버렸네요.
현지 아나운서가 중계방송할때나 위에 영상에서 말할때 보통은 줄리온 리온(Julian Leon)이라고 하는군요.
뭐 이건 어떻게 읽느냐의 차이이니까 별로 큰 요인은 아닐거 같습니다.
마치, 미국인들은 하이티(Haiti)라고 하지만, 우리는 아이티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겠죠.
어찌되었건 시즌 후 다저스관련 포럼이나 블로그에서 포지션별 유망주랭킹같은게 올라올텐데, 리온이 다저스 No. 1 포수 유망주라는 것은 확실할거 같습니다.
해발고도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이라서 성적이 과대평가될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8살의 선수가 루키 R+리그에서 264타석동안 27개의 장타(2루타 14개 & 3루타 1개 & 홈런 12개)를 뽑아낸 것은 다저스팬으로써 좋아해야할 일인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63경기에 출전했고, 그 가운데 50경기에 포수마스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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