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호투한 코레이아(Kevin Correia)는 더 이상 선발로 안 뛴다고 합니다.
2. 코레이아의 프러나운서를 찾아보니 [코레아]가 아니라 [코레이어]더군요.
3. 코레이아가 오늘 5개의 삼진을 잡아냈는데, 이는 지난 5월 26일 이후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경기라고 합니다.
4. 오늘 2개의 안타를 기록한 코레이아는 다저스 데뷔전을 치르는 투수들 중 2안타를 기록한 17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5. 16번째 선수는 지난 해 마이애미에서 트레이드되어와서 2안타 데뷔전을 치른 놀라스코(Ricky Nolasco)였습니다.
6. 고든(Dee Gordon)이 다소 지쳐보이는데, 휴식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엔젤스 원정일때 메팅리는 고든에게 휴식을 줄 생각이라고 했고, 실제로 줬지만, 조금은 더 자주 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7. 고든은 지난 일요일 기점으로 그 이전 46경기중에 44경기에 출전한바가 있습니다. 내일 좌완투수가 선발로 나오니 고든에게 휴식겸 플레툰으로 나올 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8. 커쇼(Clayton Kershaw)가 DL에서 복귀한 날짜는 5월 6일. 그리고 다저스는 커쇼가 복귀 한 이후 오늘 경기까지 50승 37패로 이 기간 승률은 벅스에 이어 2위라고 합니다.
9. 애틀란타와 4연전중인데, 상대팀 타자가운데 대표적으로 다저스에게 약한 타자가 있습니다. 바로 헤이워드(Jason Heyward)인데, 헤이워드는 다저스를 상대로 28경기에 출전해서 .162/.263/.202의 슬레쉬 라인과 함께 장타가 3개뿐입니다.
10. 밀워키 1차전에 등판했던 헤르난데스(Roberto Hernandez)는 마지막 17명의 타자를 연속 범타시켰는데, 오늘 등판했던 코레이아는 첫 9타자를 연속 범타시키면서 다저스의 new-comers가 26타자를 연속으로 범타시켰습니다.
11. 프윅(Yasiel Puig)은 플옵합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12경기를 뛰었는데, 모든 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냈으며, 애틀란타를 상대로 5할이 넘습니다.
12. 코레이아의 40인 로스터자리를 위해 DFA시켰던 하인즈(Colt Hynes), 그 하인즈를 데려오기 위해 클리브랜드로 넘긴 셔먼(Duke Von Schamann)은 오늘 이스턴리그에서 발표한 이주의 투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3. 오늘 잭 리(Zach Lee)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의 투구를 했습니다. 던진 곳은 메츠 트리플 A팀의 홈구장인 캐쉬먼 필드로써 타자구장인데, 엘리스(A.J. Ellis)가 마이너시절에 뛴 구장이기도 합니다.
14. 어제 다저스타디움에서는 콘서트가 열렸는데, 폴 메카트니 경(Paul McCartney)의 콘서트였습니다.
스티븐 파이프 (Stephen Fife), 토미 존 수술 (3) | 2014.08.14 |
---|---|
엘버커키 방송을 하게될 SportsNet LA (3) | 2014.08.13 |
올시즌 벤치맴버 베스트/워스트 (5) | 2014.08.12 |
캠프의 스텐스 수정 (1) | 2014.08.12 |
코레아의 등번호는 35번 (0) | 201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