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A 다저스의 유틸리티 내야수인 저스틴 터너가 오늘 A+팀에서 재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팀의 지명타자로 출전한 터너는 2타수 1안타, 볼넷 두개를 얻었다고 합니다. 성적만 놓고 보면 만점짜리 성적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햄스트링쪽이 좋지 않아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 공격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아마도 내일 경기부터는 내야수 뛰면서 수비시에 몸 상태를 체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스틴 터너의 2014년 성적:
일단 올스타 휴식기 시간에 재활에서 몸에 이상이 없다고 결론이 난다면 주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와의 시리즈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팀의 많은 내야수들이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내야 전 포지션 수비가 가능한 터너의 복귀는 다저스의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반응형
'LA Dodgers > Dodgers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스타전 2이닝을 소화할 가능성이 높은 클레이튼 커쇼 (4) | 2014.07.16 |
---|---|
페드로 바에즈 (Pedro Baez), 마이너리그 행 (1) | 2014.07.14 |
터너 리헵 시작 (0) | 2014.07.13 |
'top tier'라도 유망주 안판다 (0) | 2014.07.13 |
매팅리 인터뷰로 본 후반기 로테이션 & 크로포드 중견수 수비연습 (1) | 2014.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