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24라운드 지명을 받은 지미 알렌은 칼 포리대학의 4학년 선수로 올해 0.298/0.337/0.455의 성적을 보여준 선수로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선정한 유망주 랭킹에서 414위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칼 포리 대학 최다안타 1위라고 합니다.)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의 23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남은 4학년 선수로 올해 대학에서 0.301/0.345/0.457, 5홈런, 37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1년전에 비해서 살도 찌고 송구능력도 떨어지면서 전체적으로 가치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스피드도 떨어졌다고 하는군요. 송구능력과 스피드는 현재 평균적인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하는군요. 좋은 운동능력과 수비력을 갖춘 선수로 프로에서 2루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하는군요. (다른 포지션 수비도 가능할 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공격적인 선수로 볼넷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올해 12개의 볼넷을 골랐는데 39개의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저렴하게 계약할 수 있는 4학년 선수로 지명을 받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의 평이 전체적으로 애매한 선수라는 평이 많네요. 일단 4학년 선수이기 때문에 계약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5만달러 수준의 계약금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저스의 사이닝 보너스 풀에 적용을 받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