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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 (Bryce Montes De Oca), 스카우트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4. 5.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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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가 지난 30년간 성장시킨 투수중에서 3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은 선수는 단 3명이 라고 합니다. 뛰어난 파워를 갖춘 우완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는 아마도 캔자스시가 배 출한 4번째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2년 겨울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는 당시에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6피트 8피트의 거인이었 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3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스카우터들의 눈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올봄 1년만에 다시 경기장에 돌아온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는 35개의 공을 던졌 는데 94~97마일의 직구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후 선발등판에서는 꾸준히 90~93마일 수준 의 직구를 던졌다고 하는군요.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의 직구는 싱킹성 직구로 스트라이 크 존에서 떨어지는 직구라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다고 하는데 미래에 평균적인 구 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커브볼의 회전수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데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 경기중에 많이 던지지는 않고 있다 고 합니다. 6피트 8인치, 265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스카우터들은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에게 군살 이 많기 때문에 웨이트를 통해서 단단한 몸이 된다면 좀 더 좋은 공을 던질 수 있을것 같 다고 합니다. 근래 메이저리그에서 키가 큰 선수가 상위 라운드 지명을 받는 일이 많지 않 았는데 다른 키 큰 선수와 달리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는 체중도 많이 나가는 선수라고  하는군요. (키큰 선수가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한 이유는 스트라이크 를 던지는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브라이스 몬테스 디 오카도 아직 투 구폼이 일정하지 못하고 투구시에 머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순수 파워 스 터프는 이번 드래프트에 나온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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