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코사트 (Jake Cosart), 스카우트 리포트

고교시절 6피트 1인치, 145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던 제이크 코사트는 듀크 대학에 입 학을 했지만 유급을 했고 이후에 주니어 칼리지로 전학했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로 이 적한 이후에 투수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휴스턴의 우완투수 제러드 코사 타의 동생인데 "Seminole State" 주니어 칼리지에 전학할 수 있었던 것은 제러드 코사트의  휴스턴 동료인 브랫 오버홀츠가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브랫 오버홀츠가  Seminole State 주니어 칼리지 출신이라고 하는군요.)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 수로 현재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으며 빠른 팔스윙에서 나오는 최고 98마 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데 매우 좋은 움직임 을 보여주는 직구라고 합니다.) 커브볼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커브의 구속과 커맨드에 큰 기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에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몇몇 스카우터들은 이공이 제이크 코사트의 최고 의 무기가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갈길 이 멀다고 합니다. 그를 지명하는 팀은 아마도 선발 기회를 주겠지만 종착지는 불펜이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스틸 픽이 될 수 있 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