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투수인 매트 해리슨도 등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허리 척추쪽이 정상이 아닌 모양입니다. 뿐만 아니라 등쪽 신경도 이상이 있다고 합니다. 수술을 할 경우에 일상생활을 할 수 있지만 몸에 많은 이상을 줄 수 있는 선수 생활은 어려울것 같다고 합니다. (즉 생활을 위해서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을 할 경우에 선수 생활은 할 수 없다는 말 같습니다.)
올해가 5년 5500만달러 계약의 2년차로 알고 있는데...보험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텍사스 레인저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선수는 수술 없이 재활을 통해서 다시 정상적인 복귀를 시도할 것 같은데...글쎼요.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우 데릭 홀랜드, 마틴 페레즈, 매트 해리슨이 부상으로 이탈을 하면서 선발투수진에 큰 공백이 생겼는데...트래이드를 통해서 선발투수 보강을 시도할지 아니면 2014년 시즌을 쉬어가는 시즌으로 치룰지 결정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5월달이 지나면 텍사스 레인저스의 시즌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