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녁 먹고 오니....컴퓨터가 재부팅되면서....작성해 놓은 글이 날라갔네요. 그래서...간단하게 붙입니다.
몇일전에 해외 유망주 관련해서 글을 포스팅했는데...거기에 언급이 되지 않은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왔습니다.
Brayan Hernandez, of, Venezuela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외야수 유망주로 시애틀과 200만달러 수준에서 합의를 본 것 같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컨텍능력이 좋다고 하네요.
Pedro Gonzalez, ss, Dominican Republic
6피트 4인치, 16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크고 마른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위치는 아직 예측하기 힘들지만 크고 마른 선수답지 않게 간결한 스윙을 한다고 합니다. 미래에 3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코너 외야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로키즈와 100만달러 근처에서 계약할것 같다고 합니다.
Wilkerman Garcia, ss, Venezuela
5피트 11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매우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합니다. 송구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발놀림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3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종종 필드에서 성의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우려하는 스카우터들이 있다고 합니다. 메츠가 10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을 주고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rquimedes Gamboa, ss, Venezuela
올해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수비툴을 갖춘 유격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수비툴은 모두 평균이상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겠지만 준수한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필라델피아와 100만달러 근처에서 계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Ricky Aracena, ss, Dominican Republic
5피트 9인치, 175파운드의 작고 단단한 체형을 갖고 있는 선수로 라파엘 퍼칼을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파워툴을 제외한 모든 툴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송구와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좋았다면 10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을 받았을것 같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80~90만달러에 계약을 맺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