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타임즈의 빌 쉐이킨이 뻘소리를 지껄였다는 사실을 토니 잭슨 불로그가 말하고 있네요.
할라데이 영입을 위해서 러셀 마틴과 디 고든, 조슈아 린드불럼을 희생하더라도 20년 넘게
WS 반지를 못 가져왔고 콜레티는 항상 '에이스 하악하악'을 외쳤으니 이 기회(!!! 미친 인간)
를 그냥 허공에 날려보낼 수는 없다고 지껄였군요. 만일 풀옵에서 필리스를 만나면 콜 해멀
스와 맞붙일 에이스를 얻느냐 아니면 해멀스와 할라데이를 이틀 연속 볼거냐고 여론을 호도
하는 빌 쉐이킨, 대단합니다. 그러나 이 넘의 말을 미친 소리라고 무시해 버릴 수도 없는 이
유는 타임즈 기사 본문 중 콜레티 캐병진 전반기 최고(호구)단장이 했다는 코멘트 때문입니
다. 이런 말을 지껄였다는군요. "I've talked to a lot of clubs, including Toronto," Colletti
said.' 이러니 걱정을 안할 수도 없지요. 우리 불로그 주민 분들을 위해 이런 사건에 대한
공분을 느끼고자 원문 링크합니다. 빌 쉐이킨.... 잊지 않겠다.
http://www.latimes.com/sports/la-sp-shaikin12-2009jul12,0,1039253.story?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