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Dodgers sent two scouts to see Halladay's most recent start, he was not the only Blue Jays pitcher attracting their interest.
The Dodgers also are looking at Jays reliever Jason Frasor, major-league sources say, and Orioles closer George Sherrill is another reliever on their wish list.
General manager Ned Colletti has identified setup relief as a principal area of need, and Frasor and Sherrill are two of the better options available.
Frasor, a right-hander, did not pitch behind Halladay last Thursday, but his opponents' on-base/slugging percentage is the seventh-best among AL relievers.
Sherrill, a lefty, is 20-for-23 in save opportunities with a 2.41 ERA. He has been particularly effective against left-handed hitters, holding them to a .132 batting average in 38 at-bats.
다저스가 지난 주 2명의 스카우터를 템파로 파견했고 그때 할러데이만 본게 아니라고 하는군요. 그들은 릴리프도 관찰을 했고 그 대상중에 하나는 할러데이의 팀메이트인 릴리퍼 제이슨 프레이져(Jason Frasor)라고 하는군요.
프레이져는 할러데이의 등판일날 나오진 않았지만 AL 릴리프중에서 피출루율과 피장타율에서 7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괜찮은 선수라고 합니다.
올해 31살에 5년차선수이며 "만약" 트레이드 한다면 내년까지는 컨트롤이 가능하며 올시즌 연봉은 1.45M입니다. 시즌이 반틈이 흘렀으니 0.8M정도 남았겠네요.
일단 찾아보니 좌타자(263/317/351)보다 우타자(169/242/186)에게 더 효율적이군요.
단지 4월(9경기 9.1이닝 ERA 0)과 6월(10경기 8이닝 1.13ERA)는 좋았는데 5월(11경기 9.1이닝 4.82ERA)과 7월(6경기 6.1이닝 4.26ERA)가 좋지 않았습니다. 널뛰기 피칭???
보통 릴리프를 볼때 가장 눈여겨봐야할 스텟이라고 생각되는게 주자있을 상황에서의 스텟과 특히 스코어링포지션에서의 스텟을 보는데....별로네요.
전체적인 스텟은 좋을지라도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닥 좋다....딱이다.....란 생각은 안듭니다.
http://espn.go.com/mlb/players/splits?playerId=5938단지 그의 연봉이 저렴하다는 것, 토론토가 크게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그건 땡기네요.
그리고 쉐릴은 뭐 많이 나온 루머라서 생략합니다. 그의 연봉을 컨트롤할 시간적 여유가 많다는 점 하나만으로 요구조건이 많을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이기에 무리해서 영입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