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두번째 사이영상을 수상한 클래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오늘 2013년 사이영상에 대한 시상식이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있었던 모양입니다. 현재 몸이 좋지 않아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컨디션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하니 곧 메이저리그에서 던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즌 초반에 푹~~쉬고 포스트시즌에 샌디 쿠펙스 놀이 좀 해주길.....지난해 인터뷰처럼 더이상 사이영상이 아니라 우승 반지 수집을 목표로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