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가 그제 풀 휴식일을 가진 후 어제 70피트 롱토스를 하더니 오늘은 외야 평지에서 하프 스피드 와인드업으로 투구 연습을 했습니다. 수술이나 주사가 필요없는 오로지 휴식만 하면 되지만 대신 언제 정상적인 투구가 가능할지 알 수 없다는게 커쇼가 당한 부상의 리스크였는데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커쇼의 복귀 날짜를 점점 뒤로 보는 예상들이 많아지고 있었는데 그 추측들을 끊을 수 있는 좋은 소식이 들어왔네요. 다저스가 계획한대로 잘 풀리면 커쇼는 4월 25일 전후까지 점점 강도를 높여가는 스로잉 프로그램을 마치고 한두번의 마이너 리햅 등판후 5월 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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