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51파운드 거구가 되어서 나타난 야시엘 푸이그 (Yasiel Puig)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14. 2. 22. 14:04

본문

반응형


지난 오프시즌에 올라온 야시엘 푸이그의 사진을 보고 제가 몇번 체중이 불어난것 같다고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이번에 관련해서 매팅리 감독이 인터뷰를 했네요. 2013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푸이그의 몸무게가 225파운드였는데 이번 스캠에는 26파운드가 증가한 251파운드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시즌이 끝나고 3달만에 26파운드가 증가를 했다는 말인데....오프시즌 동안에 엄청나게 먹고 놀았나 봅니다. 

지난해 스캠때 야시엘 푸이그의 몸무게가 235파운드였다고 하는데...시범 경기를 거치면서 10파운드를 다이어트했다고 합니다. 이번 스캠에도 비슷하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240파운드 정도의 몸무게로 시즌을 시작하겠네요. 자신의 몸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겠지만..일반적으로 체중이 증가할 경우에 무릎에 무리를 주는데....푸이그처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오프시즌에 구단에서 관리좀 많이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선수들의 경우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나태해져서 체중이 증가하고 이후에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푸이그도 좀 관리를 좀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오프시즌에 운동 열심히 해서 스캠에 220파운드도 되지 않는 몸으로 나타나는 매트 켐프는 참 대단하다는....

어제는 시애틀의 포수인 헤수스 몬테로가 40 파운드 넘게 몸무게가 증가한 상태로 스캠장에 나타났다는 기사가 화제가 되었는데...오늘은 푸이그 몸무게가 미국 언론의 화제가 되었네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