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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TOP 100안에 포함이 된 LA 다저스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4. 2. 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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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TOP 100 유망주를 발표를 했습니다. 모두 4명의 선수가 포함이 되었네요. 보스턴의 알렌 웹스터까지 포함을 한다면 다저스와 프로 계약을 맺은 선수는 5명이군요.

34위 작 피더슨 (Joc Pederson)
37위 코리 시거 (Corey Seager)
51위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95위 잭 리 (Zach Lee)

현재 다저스의 로스터 상황을 고려하면 올해 여기 포함이 된 4명의 선수들이 내년에도 유망주 자격을 갖고 있을것 같은데....내년에는 더 많은 선수들이 TOP 100안에 이름을 올릴것 같습니다. 


TOP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스카우트 리포트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유료 자료입니다. 원하는 선수가 있으면 올려 드릴께요~

오늘 나온 채팅 내용을 보니 좌완투수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의 경우 장래에 1선발이 될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증명한 것이 너무 없기 떄문에 확실한 1선발 자원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성장 페이스라면 내년 이맘때 유리아스는 TOP 25안에 이름을 올렸을 것이라고 합니다. 

외야수 유망주인 작 피더슨의 경우 돈 매팅리 감독이 로빈슨 카노와 카를로스 곤잘레스와 비유를 했는데 벤 배들러는 카를로스 곤잘레스와 유사한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비유를 했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팀의 4번째 외야수 자원이라는 평까지 들었는데 1년 사이에 평이 많이 바뀌었네요. 

이번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을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는 TOP 100 레벨에 접근한 선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또 다른 쿠바 유망주인 디아즈도 TOP 100 레벨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코리 시거의 경우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미래 포지션이 유격수로 보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거의 재능은 3루수로 뛰더라도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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