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얄즈가 유틸리티 선수인 에밀리오 보니파시오를 지명할당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지명할당과 클레임은 정규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워낙 많이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일이아닌데.....다저스가 필요로 하는 유틸리티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쎄요. 2014년 연봉이 350만달러나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관심을 갖지 않을 것 같은데...물론 캔자스시티 로얄즈와의 협상을 통해서 얼마간의 연봉 보조를 받을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에밀리오 보니파시오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3529
그리고 제기억에 보니파시오는 주로 2루수로 뛰면서 외야수 알바를 했던 선수인데...그역활이 디 고든과 겹치는 면이 많기 때문에 다저스가 7배나 많은 연봉을 줘야 하는 보니파시오보다는 디 고든에게 기회를 주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그동안 다저스와 캔자스시티 로얄즈와 트래이드를 몇차례 했었고 350만달러의 연봉이 보장된 연봉이 아니라고 하니...(제기억에 시즌 개막전에 방출을 하면 1/4만 지급하면 됩니다.) 영입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 힘들지만..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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