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논텐더로 풀린 포수 J.P. 아렌시비아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논텐더가 된 순간부터 텍사스 행에 대한 예측이 있었는데..결국 텍사스로 가는군요. 장타력이 뛰어난 선수인만큼 텍사스 구장에서 뛰는 것이 확실히 선수의 타격성적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오바니 소토와의 주전 경쟁에서 승리를 한다면 많은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J.P. 아렌시비아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8926
일단 보장된 연봉은 180만달러이며 성적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30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년 210만달러를 투자하는 것이라면 저렴하게 잡았네요. 올해 텍사스가 생각보다 조용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J.P. 아렌시비아와 같은 "로또"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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