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즌중에도 다저스와 핸리 라미레즈가 연장게약을 맺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은 아닌데....스패니쉬 방송에서도 이 관련 내용을 확인해 주었네요. 2014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선수로 내년에 1600만달러의 연봉을 받기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연간 2000만달러가 넘는 연장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이는데....이제 막 만 30세가 된 선수이니..5~6년짜리 계약을 맺지 않을까 싶습니다.
핸리 라미레즈의 2013년 성적:
올해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출전한 경기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에게 필요한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본인이 다저스에서 생활에 큰 만족감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홈 디스카운트 좀 해주었으면....클래이튼 커쇼의 연장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없지만 이번주에 잠비아에서 돌아오면 연장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래이튼 커쇼도 2014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