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3.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2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준급의 슬라이더를 던졌지만 평범한 구속의 직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팀 허린은 2020년에 근력과 스터프가 개선이 되었고 팀의 개막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스플리터: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전체적인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94-96마일의 직구를 꾸준하게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라이더도 좋아지면서 85-8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48%의 헛스윙 비율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의 궤적을 작게 만들면서 커터 형태로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많은 삼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 4월 2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팀 허린은 상대한 4명의 타자들을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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