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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이안 시무어 (Ian Seymou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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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공대에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서 2021년 7월달에 프로에 데뷔한 이안 시무어는 빠르게 효율적인 피칭을 하면서 A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55.1이닝을 던지면서 1.95의 평균자책점과 87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6월초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3년까지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3년 시즌중반에 복귀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탬파베이 구단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토미 존 수술 이전의 피칭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디셉션이 있는 투구 매커니즘과 좋은 컨트롤을 바탕으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커맨드라는 측면에서는 아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뛰게 될지 불펜투수로 뛰게 될지 불분명한 선수라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의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와 지저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한다면 구단에 공격적으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선발투수가 아닌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되겠지요.) 탬파베이 레이스는 부상전에 이안 시모어가 마운드에서 보여준 모습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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