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페랄레스 (Luis Perale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7월달에 보스턴과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7만 5000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까지 공식 경기 등판을 할 수 없었던 루이스 페랄레스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한번의 등판 이후에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R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고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19살의 나이로 4번의 선발등판을 A팀에서 하였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빠른 팔스윙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미래에 플러스등급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이제 막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켈만 곤잘레스와 유사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더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변화구의 세련됨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합니다. 곤잘레스보다는 좋은 투구폼을 가지고 있지만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을지는 경기를 통해서 증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발투수 자리를 지킬수 있다면 미래에 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