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팀에서 투수와 포수를 병행하였던 선수로 프로에서는 포수로 먼저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3년간 포수로 겨우 0.191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에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컨트롤: 45
2021년에 A+팀에서 35.2이닝을 던지면서 2.02의 평균자책점과 42개의 삼진을 기록한 해건 대너는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AA팀에서 겨우 3.2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는데 팔꿈치 통증을 겪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건강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2이닝을 던지면서 3실점을 하였고 8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두가지 구종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투수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직 세련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에 마이너리그에서 피칭 감각을 개선하기 위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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