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아토 로페즈 (Otto Lopez)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 출신이지만 몬트리올에서 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토론토와 계약을 맺은 아토 로페즈는 이후에 꾸준한 공격력을 타석에서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면서 자리를 잡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3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로우 레벨에서는 좋은 컨텍을 보여준 선수로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0.315의 타율과 0.379의 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AAA팀에서 0.297의 타율과 0.378의 출루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도 9타수 6안타를 기록하면서 좋은 인상을 구단 관계자들에게 남겼습니다. 땅볼의 생산이 많은 선수인데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통해서 내야 안타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컨텍이 비해서 파워는 크게 부족한 선수지만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면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내야와 외야를 모두 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 다시 토론토의 유틸리티 선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점과 특출난 컨텍을 보여주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