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알렉 윌리스 (Alec Willi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7월달에 허리 수술을 받은 선수로 많은 이벤트 경기에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는 2021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픽으로 알렉 윌리스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00만달러의 돈을 받은 알렉 윌리스는 2022년에는 팔문제로 인해서 R팀에서 단 6경기 등판을 하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최고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지만 89~9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나이와 체격을 고려하면 구속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과거부터 가장 좋은 변화구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수준급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직구, 커브볼에 비해서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2022년에 상대한 46명중에서 단 2명에게만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우투수로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투수 유망주이기 때문에 건강을 회복해서 꾸준하게 공을 던진다면 유망주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