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이노한 페니아과 (Inohan Paniagu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17살의 나이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2020년까지 A팀에 도달하지 못한 이노한 페니아과는 A팀에서 불펜투수로 46.1이닝을 던지면서 62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2022년에는 A팀에서 99.0이닝을 던지면서 2.18의 평균자책점, 0.96의 WHIP, 107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습니다. (시즌 말미에는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팀의 40인 로스터에는 합류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1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를 던지고 있습니다. 신체적으로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구속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12-6시 궤적을 보여주면서 A팀의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우타자/좌타자 모두를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좌타자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A이상의 리그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었지만 스트라이크존에 3가지 구종을 잘 던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합니다. 구속을 끌어 올릴수 있다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을 23살의 나이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