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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크 월시 (Jake Walsh)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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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선발투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불펜투수로 전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AA팀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을 AAA팀의 마무리 투수로 시작하였고 5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한달후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남은 시즌은 공을 던질수 없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오프시즌에 건강을 회복하였기 때문에 2023년 시즌은 정상적으로 소화를 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부상자 명단에 다려온 이후에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싱커를 던졌다고 합니다. 건강을 모두 회복한다면 최고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6개의 삼진중 4개가 81~84마일의 커브볼을 통해서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좌타자를 상대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보여주기 위한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아직 가지고 있는 스터프를 다루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과거에 부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 28살이 되는 선수로 선수의 가치를 결정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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