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습니다. AAA팀에서 135.0이닝을 던진 카너 토마스는 5.47의 평균자책점과 0.307의 피안타율, 110개의 삼진을 기록한 카너 토마스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휠씬 좋은 피칭을 하였습니다. 25.2이닝을 던지면서 34개의 삼진을 잡아낸 덕분에 애리조나 폴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직구: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커터: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마이크 매덕스로부터 커터에 대한 조언을 얻으면서 성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88~9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터는 인상적인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상위리그 타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날렵함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커터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좌투수지만 우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AAA팀에서는 우타자들을 상대로 고전하였다고 합니다. 82-85마일의 체인지업이 좋은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땅볼 생산을 통해서 타자들을 잡아내는 투수로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터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커터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23년에 뎁스 자원으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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