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기 때문에 2018년 7월달에 3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이끌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최고 96마일의 공을 던졌지만 이후 2년간 프로에서 6.90의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했습니다. 2022년에 A팀에 도달하였을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지만 8월달에 A+팀으로 승격이 된 이후에는 부진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2가지 종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0~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싱커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포심을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2가지 종류로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초반의 좌우 움직임이 좋은 슬라이더와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일반적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좌우 움직임이 좋은 슬라이더를 더 많이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다른 구종에 비해서 발전이 더 필요한 구종이지만 직구와 어느정도의 구속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간결한 팔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컨트롤이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커맨드의 발전 여부에 따라서 미래에 4선발투수가 될지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지가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MLB.com] 오스틴 헨드릭 (Austin Hendrick)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1) | 2023.05.12 |
---|---|
[MLB.com]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3.05.12 |
[MLB.com] 벤 로스 (Ben Ros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3.05.12 |
[MLB.com] 타이 매든 (Ty Madde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3.05.12 |
[MLB.com] 한스 크라우스 (Hans Crous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3.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