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한스 크라우스 (Hans Crous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캘리포니아지역의 고교 투수로 특출난 스터프와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수차례 부상을 당했지만 특출난 스터프를 계속해서 보여준 한스 클라우스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한스 크라우스는 2022년에는 이두박근 염증으로 AAA팀에서 5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결장한 시간이 한스 크라우스의 2023년 시즌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는 평균보다 좋은 4가지 구종을 던졌습니다. 과거에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022년에는 평균 91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움직임을 잃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가지 구종 뿐만 아니라 체인지업과 커브볼의 구속도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커맨드와 컨트롤이 기복이 있는 모습을 프로에서 계속해서 보여주었습니다. 프로에서 팔꿈치 통증, 어꺠 통증을 겪었던 것을 고려하면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2023년에 건강을 유지한다면 하락한 스터프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구단은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