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프레일리 엔카나시온 (Freili Encarnaci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 보스턴이 영입한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당시에 1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17살의 나이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뛴 프레일리 엔카나시온은 0.255/0.355/0.36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보스턴 팜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잉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0

우타석에서 빠른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6피트 2인치의 신장에 근력을 키운다면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몸에 근력이 붙으면 스피드를 하락할 것이라고 합니다. 순발력이 하락하면 유격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3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손움직임과 어깨는 3루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공격 재능도 3루수로 적절한 선수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