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인 밀스 (Zane Mill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워싱턴 주립대학교 3학년때 80.1이닝을 던지면서 4.15의 평균자책점과 83개의 삼진을 기록한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37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프로에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면서 성공적인 프로 첫시즌을 보냈습니다. 144.0이닝을 던지면서 3.88의 평균자책점과 1.3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제인 밀스는 2023년 시즌도 A+팀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빠른 투구 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92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54.1%의 땅볼 비율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가지 궤적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는 우타자들에게 형편 없는 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종종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2년에 좌타자를 상대로 0.307/0.360/0.479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7%의 땅볼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상위리그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보여주는 모습을 고려하면 미래에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선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