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루이스 세르나 (Luis Sern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5월달에 계약을 맺은 멕시코 출신의 선수로 당시에 5만달러의 이적료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루이스 세르나는 2022년에 R팀에서 뛰면서 1.9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41.1이닝을 던지면서 5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상대한 타자의 32%를 삼진으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7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어린 타자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3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키울수 있다면 미래에 구속이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좌우 움직임이 좋은 슬라이더는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한 투구 동작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으며 약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62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약 20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한 선수로 뉴욕 양키스의 10대 투수 유망주중에서는 가장 세련된 피칭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