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선발투수 유망주인 소니 그레이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시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5피트 11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직구와 파워 커브라는 특출난 두개의 구종을 갖고 있는 그레이이기 때문에 AAA리그에서는 두개의 구종 많으로 타자들을 거의 상태를 했다고 합니다.
소니 그레이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32975
그레이의 직구는 92~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파워 커브는 매우 큰 각도를 갖고 있는 전형적인 피칭이라고 하는군요. 직구/커브 모두 PCL에서 가장 좋은 구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군요. 신체조건이 작기 때문에 그레이의 직구가 장기적으로 플러스 구종이 될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는 스카우터들이 있지만 현재 충분히 인상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인상적인 구종이기 때문에 타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하는군요. 신체조건 때문에 종종 불펜투수가 장기적인 포지션이 될 것이라고 보는 스카우터들이 있었는데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피칭하는 것을 보니 몇년간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는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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