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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호세 부토 (Jose Butt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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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달에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꾸준하게 성장을 하면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습니다. 2022년에 AA팀과 AAA팀에서 129.0이닝을 던지면서 3.56의 평균자책점과 13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 8우러 21일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호세 부토는 4.0이닝을 던지면서 7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것도 성공한 것이기는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0, 슬라이더: 4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포심은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 97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직구와 함께 82~85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타자들을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뉴욕 메츠 팜 최고의 체인지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두가지 구종과 함께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작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도 우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뚜렷한 변화구가 없는 것이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수이지만 좌타자를 상대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선발투수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특출난 구종이 없기 때문에 포텐셜에 한계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전향을 하였을때 스터프가 좋아질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나 임시 선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 뉴욕 메츠에서 비슷한 역할을 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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