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미겔 아마야 (Miguel Amay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1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이후에 빠르게 컵스 최고의 포수 유망주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2018~2019년에 퓨처스 게임에 출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전염병 사태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한 미겔 아마야는 팔꿈치 통증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1년과 2022년에 많은 경기에 결장을 하였습니다. 2022년에 63경기에 출전을 하였지만 포수로 출전한 경기는 겨우 12경기였다고 합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 출전을 할 예정이었지만 9월달에 왼발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3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평균보다 좋은 포구, 프레이밍,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어깨도 좋아지면서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38%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토미 존 수술후에 이전의 어깨를 다시 보여줄 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6년간 0.243/0.342/0.379의 타격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컵스는 미래에 포수로는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과 우수한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볼넷을 생산하는 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변화구에 자주 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로 연결하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