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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코디 모리스 (Cody Morri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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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매릴랜드주 최고의 고교 유망주였지만 드래프트 1주일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고 1학년은 유급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7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어깨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없었던 코리 모리스는 2022년에 회복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5번의 선발등판에서 단 5점을 실점하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커터: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2022년에 전체적인 구속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3-95마일에서 형성이 되었습니다. (최고 98마일) 81-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2번째 플러스 구종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87-92마일의 커터와 78-82마일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다른 두가지 구종과 비교해서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긴 팔동작을 가지고 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는 선수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구종과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고려하면 클리블랜드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기여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건강 문제가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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