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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이크 어빈 (Jake Irvi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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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2020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면서 2021년까지 공을 던질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2022년에 마운드로 돌아온 제이크 어빈은 103.1이닝을 던지면서 4.7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40,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팔꿈치 수술이후에 구속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결장을 하였기 때문인지 경기 후반에는 구속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닫.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스트라이크존 안과 밖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 덕분에 이닝당 한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지만 좌타자를 상대로 어느정도의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6.6%의 볼넷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은 것은 미래에 선발투수로 뛰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2023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로 활용하는 불펜투수가 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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